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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 ITO

تويو ايتو
伊东丰雄
טויו איטו
伊東豊雄
도요 이토

source: archicentral

Japanese architect Toyo Ito recently transformed this facade of a luxurious 41 apartment building in Barcelona, Spain. The architect was inspired in ‘La Pedrera’ from Gaudi that lies across the street. Toyo was initially reluctant to do the project but when he went up to the rooftop, seeing La Pedrera lit up made an impression on him. Ito admitted he had fallen in love with Gaudí’s work during a visit to Barcelona on his honeymoon.

Its facade, central core and interior patios were all designed by the prestigious Japanese architect, winner of the Golden Lion award at the 8th Venice Bienniale International Architecture Exhibition in 2002, the RIBA Gold Medal in 2006 and the 6th Frederick Kiesler Prize for Architecture and Arts in 2008.

The rest of the building was designed by the architects Carlos Bassó and Toni Olaya on what was hitherto an office b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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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rquitecturaenbarcelonablogspot

En frente de la Pedrera, en el Paseo de Gracia de Barcelona, hace unos meses Toyo Ito inauguró su edificio particular. Se trata el número 83, un edificio con una fachada ondulante para unos apartamentos turísticos de lujo. La fachada es una recreación y homenaje de la propia Pedrera de Gaud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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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aikebaidu

伊东丰雄(英语拼音:Toyo Ito、日文假名:いとうとよお;1941年—)是一位重要的日本当代建筑师,曾获得日本建筑学院奖和威尼斯建筑双年展的金狮奖。出生于日治时代的京城(也就是今日韩国的首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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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

도요이토는 최근 건축계에 있어서 앞으로의 건축을 이끌어갈 사람중 하나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과연 그가 그와 같은 평가를 받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그는 어떻게 살아왔고,
그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건축을 하고 있으며,
그 결과 어떠한 건축물들이 건축되었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1941 경성출생
1965 동경대학 공학부 건축학과 졸업
1965~69 기쿠다케 기요노리의 건축사무소에서 근무
1971 도쿄에서 자신의 ‘어번로봇(Urban Robot)’ 스튜디오 개설
1979 일본 항공 티켓팅 카운터 콤페에서 1등
제 3회 일본건축가협회 신인상 수상
“Silver Hut”으로 일본건축학교상 수상
요코하마의 Tower of Wind 콤페에서 1등
Frankfurt Opera House 조명 콤페에서 1등
사포로의 Guesthouse로 무라노상수상
야츠시로 시립박물관 예술상 수상
나가오카 시립문화예술관 콤페에서 1등
최근 동경대학교수, 구마모토 아트폴리스의 부 책임자
AIA의 명예회원이며 북 런던대학 명예교수

토요이토의 건축관

토요이토는 오늘날의 사회를 ‘균질성’의 기반 위에서 파악하고,
그러한 균질화된 사회속에서의 사람들의 삶 역시 균질화 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그의 생각은 ‘simulated city’라는 말을 통해 잘 표현되고 있다.

여기서 건축외부와 내부는 극단적으로 다른 두 세계,
즉 ‘현실/비현실’, ‘사실/허구’의 세계가 되며, 서로간에는 어떠한 관련성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에 이토는 오늘날 뉴미디어라는 새로운 테크놀로지에 주목한다.

이 새로운 커뮤니케니션 시스템은 내외부의 개념을 붕괴시키고,
개인을 세계와 연결시키는 도구가 된다. 이러한 뉴미디어의 특성과
그로인한 다양한 변화를 자신의 건축개념으로 적극 수용하여 그는
‘투명성 / 유동성 / 일시성 / 단면성 / 시각 이미지’와 같은 건축적 구현전략을 갖게된다.

이를 통해 환경의 흐름을 감지하고 반응하며 그 흐름과 함계 변화하는 건축,
따라서 내외부의 경계가 모호하며, 투명하고 유동적인 건축을 실현하고자 한다.

토요이토는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고집하지 않는다.

오히려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현대사회속에서 나타나는 현상들을 긍정적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이를 수용하려는 태도를 나타낸다고 볼수 있다.

이러한 그의 태도로 볼때, 미래에 끊임없이 생겨나는 사회가치와 변화들은 또 다시 그 나름의 시대인식과 건축개념으로 재해석되어 나타나게 될 것이다.

토요이토에게 있어 건축은 진전시대의 반영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