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pixels
PROTOROOM은 테크놀로지 매체 기반의 키트(KIT)로 작업을 하는 메타미디어 콜렉티브이다. 여기서 키트는 감각하고 사유를 이끄는 메타적 매체로서, 컴퓨팅 매체의 근본적인요소를 직접 감각하는 기회와 함께 생태계의 일부화된 테크놀로지에 대한 사유과 담론을가능하게끔 연결해주는 매개자가 된다. 이를 이라는 주제로 전시, 워크숍 등의 작업으로 풀어내는 연작을 이어가고 있다. 2014년 부터 후니다 킴과 김승범이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시 X 워크샵이란 형식으로 2016년 일본에서 NTT 인터커뮤니케이션센터[ICC] ‘Media Art as an Awareness Filer ’와 백남준아트센터 “우리의 밝은 미래 – 사이버네틱스 환상 “에서 기획전에 참여하였다.
인라인
Nohlab의 시청각 설치 인라인은 수평선의 자연 현상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총 21개의 LED 패널, 양쪽 끝의 반사면, 헤이저 및 쿼드라포닉 사운드 시스템을 사용하여 제한된 영역을 무한한 공간으로 만들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간을 제시합니다. -공간 경험 […]설치는 콘텐츠뿐만 아니라 전시되는 공간에서도 형식을 취합니다. 오디오 및 비디오 요소는 특히 사운드와 비주얼에 대한 전체적인 인식을 위해 설계되어 청중이 공감각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런 식으로 관객은 그들이 이미 있는 현실과 다른 현실 속으로 발을 내디뎠다.
TH-50PH10EK WALL
50인치 플라스마 스크린이 진자 형태로 설치되어 방아쇠를 당긴 후 벽에 자유롭게 휘둘러진다. 스크린이 멈추면 케이블 윈치로 다시 원래 위치로 당겨지고 다시 흔들립니다. 립코드를 잡아당겨 트리거됩니다. 이는 사람의 개입 없이는 발생할 수 없는 수행적 행위입니다. 설치에 전시 감독관이 포함됩니다. 각 주기는 화면이 정지하고 움직임으로 인해 소리와 비디오가 생성되지 않을 때 종료됩니다. 소리는 스크린 뒷면이 벽에 받는 마찰의 증폭에 의해 생성됩니다. 화면의 시각화는 아날로그 오디오 신호를 아날로그 비디오 신호로 직접 변환하는 것입니다. 전압과 주파수는 한편으로는 소리의 스피커로, 다른 한편으로는 화면 자체에서 깜박이는 흰색 가로줄로 표현됩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나 효과 장치에 의한 신호 처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