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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OROOM Metamedia Collective

Metapixels
PROTOROOM은 테크놀로지 매체 기반의 키트(KIT)로 작업을 하는 메타미디어 콜렉티브이다. 여기서 키트는 감각하고 사유를 이끄는 메타적 매체로서, 컴퓨팅 매체의 근본적인요소를 직접 감각하는 기회와 함께 생태계의 일부화된 테크놀로지에 대한 사유과 담론을가능하게끔 연결해주는 매개자가 된다. 이를 이라는 주제로 전시, 워크숍 등의 작업으로 풀어내는 연작을 이어가고 있다. 2014년 부터 후니다 킴과 김승범이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시 X 워크샵이란 형식으로 2016년 일본에서 NTT 인터커뮤니케이션센터[ICC] ‘Media Art as an Awareness Filer ’와 백남준아트센터 “우리의 밝은 미래 – 사이버네틱스 환상 “에서 기획전에 참여하였다.

Rhona Byrne

허들웨어
이번 전시에서 Huddlewear는 개인, 그룹, 커뮤니티 간의 관계에서 교류를 활성화하는 도구가 됩니다. 전시회는 방문객들이 Huddlewear를 착용하고 거주하며 실시간으로 연결의 친밀함과 복잡성을 탐구하도록 초대하고 권장합니다. 의복의 상호 연결된 디자인은 쌍 및 그룹으로 착용할 수 있으며 상호 작용 및 모임의 순간에 착용자의 자아 및 취약성을 탐색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참여와 성찰을 통해 ‘허들 테스트’ 전시는 전시 기간 동안 ‘그룹 작업’에 대한 공개 초대뿐만 아니라 일련의 이벤트와 활동을 포함할 것입니다.

STUDIO ROOSEGAARDE

Urban Sun
디자이너 Daan Roosegaarde와 그의 팀이 만든 URBAN SUN은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222나노미터의 안전한 UVC 빛으로 공공 장소를 소독하는 세계 최초의 인공 태양입니다. URBAN SUN은 로테르담에서의 성공적인 출발을 끝으로 덴마크 오르후스 페스티벌, 미국 애틀랜타 디자인 박물관, UAE 두바이 2020 세계 엑스포 네덜란드관 등 세계 순회 공연을 펼친다. URBAN SUN은 보다 자유롭게 호흡할 수c 더 좋고 안전한 공간을 만드는 혁신적인 디자인 설치입니다.

Motomichi

When The Night Falls
일본 예술가 모토미치 나카무라(Motomichi Nakamura)의 애니메이션 영화 “The Night Falls”는 거주자가 인간형 토끼와 기타 신비한 생물로 변한 도시가 도시 점령한 먼 미래 시카고를 배경으로 합니다. 밤이 되면 거대한 도시 수호자들이 깨어나서 거리를 걷기 시작하고 하늘을 나는 바다뱀이 호수에서 나와 시카고의 하늘을 배회합니다.

A’strict

Waterfall-NYC
기존의 끝이 없는 광고 환경에서 탈피하여, 타임스퀘어 방문객들은 주변 시청자에게 디지털 아트를 제공하기 위한 두 한국 회사의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초현실적인 파도와 100미터가 넘는 계단식 폭포가 있는 디지털 바다로 옮겨졌습니다. 세계. 삼성의 세계 최고의 디스플레이 기술과 디스트릭트의 혁신적인 공간 기반 사용자 경험을 결합한 Waterfall-NYC(2021)는 삼성이 디지털 아트 세계에 대한 관심을 높임에 따라 더 큰 협업의 일부입니다. 두 회사는 고객과 시청자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더 많은 디지털 아트워크를 선보일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Abel Enklaar and Amy Johnson

MetaSensorium은 멀리 있는 사람들 사이에 새로운 수준의 연결을 생성하는 웨어러블 기술의 능력에 대해 추측함으로써 전염병에 만연한 사회적 고립에 대응합니다. 분리, 단절, 타인과 물리적으로 존재하고 싶은 욕망에 대한 디자이너들의 자전적 경험에서 출발한 MetaSensorium은 가상 수단을 통해 물리적, 감각적 연결을 구성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했습니다. 그 결과 웨어러블은 두 명의 착용자가 멀리서 서로를 마주할 때 활성화되어 그들의 장치가 스펙트럼 포용으로 상대방의 존재감을 전달하도록 트리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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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Sensorium started with the question of how to build physical and sensory connections through virtual media. As a result, wearable is activated when two users face each other from a distance, triggering their devices to convey each other’s presence with spectral inclusion.

YOUNG-DEOK SEO

Meditation
우리는 마치 거대한 계의 부속품처럼 서로 맞물려 돌아간다. 부속품이 그렇듯 우리는 자신의 인생에서 조차 주인공이 아닌 변두리의 색인간으로 하루하루 버티며 살고 있다. 나의 작업에서 쓰이는 체인은 속박을 의미한다. 그 속박은 타의적인 인간관계와 물에 얽매여 있는 현대인에 삶을 의미한다. 개의삶은 무시되는 현대사회에서 눈과 귀 입을 닫고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며 버티고 있는 우리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우리는 어디에서도 그것에 대해 표출하고 위안을 받을 곳이 없다. 단지 묵묵히 참고 버티고 있을 뿐… 나의 작업이 그러한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

BARECONDUCTIVE

Conductive Bodypaint
영국의 베어 컨덕티브 스튜디오(Bare Conductive Studio) 가 개발한 ‘베어’는 일종의 전도성 잉크다. 일시성, 수용성 이라는 점과 음식, 화장품 첨가제로도 사용되는 비금속 전 도성 입자로 구성돼 몸에 직접 사용해도 안전한 것이 특징 이다. 특히 사용자의 움직임과 감각을 통해 전자 기기와 상 호작용할 수 있게 돕는 다리역할을 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컴퓨터 간에 정보를 전달하고, LED와 같은 작은 전구에 전 력을 공급하는 데에 사용할 수 있다. ‘베어’의 사용법은 간 단하다. 붓이나 스프레이를 이용해 잉크를 몸에 바르면 하 나의 회로판이 만들어지는 셈인데, 여기에 전류를 흐르게 하면 된다.